오늘뭐하니?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세상을 떠난 고 설리와 구하라를 둘러싼 젠더 갈등을 두고 위근우 기자와 설전을 벌였는데요.직접 위근우 기자 SNS에 댓글을 달며 불쾌감을 드러내거나, 자신의 팬들이 모여있는 커뮤니티 게시판에도 심경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설리 구하라 두사람의 죽음에 대한 거짓 소문과 악성 댓글(악플러)을 다는 사람들에 대해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강조하기도 했죠. 앞서 JTBC '77억의 사랑' 방송에서 김희철은 지난해 극단적 선택으로 세상을 떠난 구하라와 설리를 언급하며 "그 일을 겪고 가장 화난 것은 성별을 나눠 싸운다는 것이다. 남성들은 성희롱적인 발언으로, 여성들은 여성 망신이라고 모욕적인 발언을 했다. 두 친구가 떠나니 서로 탓을 하며 싸우더라"고 말했죠. 김희철의 이 같은 발언 이후..
2020. 4. 22. 1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