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기자 키 대원외고 집 인스타

SBS 기자 출신 방송인 안현모가 일본에서의 근황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는데요

그녀는 "제 70회 삿포로 눈 축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현재 안현모 프리랜서 기자는 남편 라이머와 결혼 후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입니다.

최근 신년회를 했는데 라이머가 초대한 손님은 10년 넘는 세월동안 알고 지낸 각별한 동생 래퍼 버벌진트, 연습생 시절부터 현재까지 모든 과정을 함께해온 래퍼 한해였습니다.

참고로 래퍼 한해는 최근 군입대를 했는데, 인스타그램에 인증사진이 올라오기도 했었죠

그리고 두사람은 같이 공복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아파트 지하에 있는 헬스장으로 향했죠

안현모는 "남편이 고등학교 때까지만 해도 말라서 별명이 멸치였다. 운동을 안 하면 부피가 줄어들더라"라고 말했네요

안현모와 남편 프로듀서 겸 가수 라이머 두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4개월 정도 교제 후 결혼했습니다.

과거 안현모는 배우 김민준, 최욱과 공개열애를 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