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은 이상형, 조우종 김지민

조우종 정다은 아나운서가 5년째 열애 소식을 알리며 결혼소식까지 함께 알렸습니다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아는형님에서 갑작스럽게 밝히기도 했는데요

둘은 KBS 재직당시 만났다고 합니다

처음부터 결혼을 염두하고 만난 것은 아니였으나 구체화되면 밝힐 계획이였으며,

천천히 결혼식을 준비중이였다고 말했습니다

두 사람은 동요 프로그램 누가누가 잘하나를 통해서 인연을 맺었다고 합니다

아직 상견례도 다 한 상태이며 서로의 경조사에도 참석하는 사실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3월중순에 결혼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조우종은 2005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후 2016년 퇴사하고

FNC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어서 프리랜서로 활약중입니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2008년 공채아나운서로 입사해 생생정보 등의 프로에서 활약중입니다

한편 정다은 아나운서는 인간의조건에 출연해 자신의 연애스타일을 밝혔는데요

평소 남자다운 스타일을 좋아하며, 돌쇠가 이상형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자신의 나이 83년생임을 말하며, 남자친구와는 7살의 나이차이가 나네요

그리고 앞서 조우종은 여러방송을 통해 개그우먼 김지민에 대한 호감을 표현했는데요

그는 김지민에게 1년동안 공들였는데 전현무가 가방 하나

들어준것으로 와르르 무너졌다며 서운함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송해의 주선으로 소개팅을 하기도 했는데,

바이올리니스트 손수경이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모두 비즈니스 관계였나보네요, 참고로 속도위반은 아니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