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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 소개팅 결과, 통역사 이미현

2017. 1. 24. 13:05


미우새에서 허지웅이 생이 첫 소개팅을 했었는데요



통화할때 여자목소리가 들리자 어머니가 기뻐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죠.


그의 상대역은 동시통역사 이미현씨로 두사람의 나이대는 비슷했습니다



소개팅을 처음 한다고 밝힌 그는 첫 소개팅이라 실수가 있더라도 이해해달라 라고 말한 뒤 대뜸 말을 놓자고 제안했습니다


여자는 집이 엄청 깨끗하던데 라고 질문을 했는데요



이에 그는 관리 집착이 있어서 생활하는 공간이 깨끗해야한다,

그래서 결혼생활을 했을때도 청소는 내가 직접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청소는 내가 잘하니까 각자 잘하는거 하면서 살면 되는 거 아니냐,

이론적으로 완벽하지 않느냐 라고 말해 소개팅녀를 당황시켰습니다



그리고 애를 안낳는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했는데요



4년전부터 아이가 갖고 싶어서 입양을 알아봤는데 한국에서는 한부모는 입양이 안되고 부부만 가능하다고 해서

다시 재혼을 해야하나 라고 진지하게 생각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뭔가 소개팅에서 할말이 아닌것 같긴 하네요



그렇게 마무리가 됐었는데, 개인적으로 만났을지는 알 수 없지만 진전이 없었을 것 같긴 하네요


방송에서 더이상 얘기가 없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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