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화 낙마 부상 그리고 치료비

홍콩 매체에 따르면 유덕화는 태국의 교회에서 광고 촬영을 하던 중

말을 타다가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다고 합니다

낙마사고 뿐만 아니라 말에 밟힌 그는 바로 홍콩 병원에 이송 돼 치료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그는 상황이 허락된다고 하면 빠른 시일내에 퇴원하고 싶다고 의사를 전달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병원측에 유덕화를 검진한 의사는 아직 퇴원할 상황이 아니라며 그의 요청을 거부했다고 전해졌습니다

그가 퇴원을 요청한 이유는 자신때문에 몰려든 취재진들 때문에 병원에 있는

다른 환자들과 그 가족들에게 피해가 갈것을 우려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집으로 가서 가족들의 보살핌을 받겠다고 했지만 거부됐다고 하네요

현재 그의 상황은 부상 부위의 붓기와 염증이 계속 가라앉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진통제에 의지해 통증을 견디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며 그 통증때문에 잠을 편히 잘 수 없는 상태라고 하네요

몸이 침대위에 고정되어 있는 상황이며 자유롭게 이동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그의 부상은 수술이 어려워 자연적으로 아물기를 기다려야 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회복하는데 최소3개워 최대 반년이상 활동을 중지해야한다는 소견에 따라 예정된 팬미팅을 취소했다고 합니다.

더불어 그의 치료비가 무려 7억이 넘는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한편 그는 사고 후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소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