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김사부 번외편 결말 후속

월화드라마 김사부 마지막회에서 김혜수가 특별출연했습니다.

번외편에서는 이영조(김혜수)를 중심으로 특별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김사부(한석규)를 찾아온 그녀는 그와 대학시절 CC 였습니다.

하지만 과거 한석규가 미국으로가고 김혜수는 국경 없는 의사회를 하기 위해 떠나면서 헤어졌습니다.

안부를 묻던 두 사람은 옛날 이야기를 하면서 웃다가 찾아온 이유를 밝혔습니다.

김혜수는 김사부에게 에이즈 환자의 고혈합 수술을 부탁했습니다.

결국 수락하며 수술을 무사히 끝났습니다

그리고 오명심(진경)과 김사부의 첫만남도 공개됐습니다.

과거 두 사람은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다가 위급한 환자를 응급 처치하게 됩니다.

두 사람이 통성명을 하고 환자의 피로 젖은 손으로 악수하는 장면이 마지막으로 나오게 되면서 낭만닥터 김사부는 막을 내렸습니다

번외편까지 완벽했던 것 같네요.

한편 시청자공약으로 프리허그를 소아병동환자들과 함께 이행했다고 합니다.

다음주부터는 지성, 엄기준, 권유리, 오창석, 엄현경 등이 나오는 피고인이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