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제대, 전역 팬사인회

JYJ 김재중이 30일 1년9개월의 현역 복무를 마치고 전역합니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서는 인스타그램에 그의 제대 사실을 계속 알리고 있기도 합니다.

김재중은 지난해 2015년 3월31일 육군 1사단 신교대로 입소하여 육군 55사단 군악대에서 복무해왔습니다.

30일 오전 경기도 용인 55사단에서 팬들과 취재진의 관심속에서 전역을 신고할 예정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31일에는 여태까지 기다린 팬들을 위해서 팬사인회를 열고 본격적으로 활동 시동을 걸 예정이라고 합니다.

같은 JYJ 멤버인 김준수는 현재 군대가기전 마지막 뮤지컬인 데스노트에 1월부터 출연할 예정입니다.

오사카 뮤지컬 갈라 콘서트에서도 앞으로 2년간 떨어져 있겠지만 곧 건강하게 돌아올테니까

사랑에 보답할 기회를 주시면 감사하겠다는 소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올해 다른 멤버인 박유천 사건이 있기도 했는데요

아무래도 군대도 있고 해서 각자 활동 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