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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 손예진 쿠니무라준 정우성 인기상

2016. 11. 25. 21:21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7회 청룡영화상은

김혜수, 유준상의 사회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중 청정원 인기상은 아수라의 정우성, 터널의 배두나, 곡성의 쿠니무라 준,

비밀은없다 그리고 덕혜옹주의 손예진이 받았습니다.



배두나는 자신의 호명을 듣지 못하고 뒤늦게 유준상의 부름에 나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인 배두나는 유준상에게 뒤에서 자신이 왜받는지 모르겠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감사하다고 말하며, 터널이라는 좋은 작품을 해서 이렇게 상을 받는 것

같다고 말하며 감독과 스태프들에게 영광을 돌리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손예진과 정우성은 각각 여우주연상과 남우주연상에 올랐는데요.



이 상을 받아서 마음을 내려놔도 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정우성은 후배들이 받아야하는 상인데 열심히 해서 주시는 상인 것 같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손예진은 오랜만에 받아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는데요.


갑작스러운 노인 분장을 해도 예쁘던데 언제까지 미모를 유지할 거냐는 유준상의 질문에 죽을때까지

예뻤으면 좋겠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하기도 했습니다.



작년에는 인기스타상으로 이민호, 박서준, 박보영, 설현이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여우주연상과 남우주연상 그리고 감독상, 최우수작품상이 누구한테 가게 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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