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제작사, 정형돈 작가, 주간아 게스트

갑자기 들려오는 정형돈 주간아이돌(주간아) 복귀설.

그리고 이와 함께 들려오는 정형돈 작가 데뷔.

부정적인 시선도 많지만 긍정적인 시선이 더 많은데요.

정형돈은 작년 11월 건강상의 이유로 모든 프로그램을 하차했습니다.

그의 병명은 공황장애라고 알려져있었는데요.

이경규, 김구라가 겪었던 병과 같다고 하네요.

한편 정형돈은 오래전부터 작가를 꿈꿨다고 하네요.

이번에 신현준이 대표를 맡고 있는 영화 제작사

에이치제이필름으로 작가 데뷔를 하게 됐습니다.

한중 합작 웹영화 시나리오를 맡았다고 하는데요.

아내 한유라와 같은 작가로 데뷔한다니 신기하네요.

역시 웃기는거 빼고 다 잘하는 정형돈.

어서 빨리 무한도전(무도)에도 돌아와서 웃음을 함께 줬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주간아에서 데프콘과 함께 있는 모습도 보고 싶습니다.

복귀하는 주간아이돌에서는 어떤 아이돌이

게스트로 참여할지도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정형돈과 친한 아이돌이던가,

오랜만에 출연하는 아이돌이였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