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제문 음주 운전 인정, 음주방송 광고 헛개차 어쩌나

윤제문이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돼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신촌 근처에서 음주운전을 한 윤제문은 음주 사실을

바로 인정했고 서울서부지검으로 송치되었다고 합니다.

윤제문은 이번일에 대해 변명의 여지 없이 자숙하며

물의를 일으켜 실망을 안긴점 사과드린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영화 관계자들과 회식 후 자신의 차를

몰고 귀가중이였다고 합니다.

당시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라고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신호등 앞에서 잠들어있던 윤제문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윤제문의 소속사 나무엑터스에서는

이와 같은 음주운전 사실에 관해 공식입장을 올렸습니다.

그는 1999년 연극 충춘예찬으로 데뷔하여

드라마 더킹투하츠, 세계의 끝, 쓰리데이즈, 뿌리깊은나무,

라스트 등에서 연기했습니다.

영화는 오달수 주연 대배우, 개봉예정인 덕혜옹주, 차우, 괴물,

전소민과 나온 아빠는 딸, 두남자 등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윤제문은 이동휘와 함께 광동 헛개차 cf를 찍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