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반장 곡성 동네 정릉 남한성집 나혼자산다 파티!

나혼자산다에서는 다시 돌아온 김반장이 무지개 회원들을

집으로 초대하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제일먼저 대부이자 하정우 아버지인 김용건이 집에 도착했습니다.

김반장은 아저씨 어서오세요 라며 반갑게 맞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김용건은 영상에서만 보던 김반장의 집을 돌아보며 휴식을 취했습니다.

김반장은 김용건에게 차를 대접하기 위해 주방으로 들어갔는데

갑자기 꽹과리를 두드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밖에서 그 소리를 듣고 깜짝놀란 김용건은 김반장의 모습을 확인 후

영화 곡성이 생각났다고 말하며

신 내린분이 있는줄 알았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리고 전현무 김영철 이국주 한채아 등이 왔습니다.

나혼자산다 무지개회원들은 방이 많은 김반장의 집을 구경했습니다.

방안에는 김반장 여자친구가 그려준 그림부터 시작해서

전기장판, 다락방 등을 봤습니다.

천장에서 접힌 사다리를 내리면 비밀공간이 나타나는 듯한

다락방이였습니다.

김반장의 집에서 솔솔들어오는 바람과 풍경에 매료된 무지개 회원들은

다같이 30초 명창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전현무는 도시에서 벗어나 이런데서 생활하는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다고

말하며 감탄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