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뭐하니?
굿모닝FM 전현무 에서 노홍철로! 후임 DJ 장난전화 걸다. 본문
굿모닝FM 전현무 에서 노홍철로! 후임 DJ 장난전화 걸다.
2016. 5. 27. 13:08전현무가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 생방송을 진행하면서
목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를 결정했습니다.
29일이 마지막날이라고 결정됐지만
주말은 녹음분으로 방송되어 사실상 오늘이 라디오 마지막입니다.
청취자들은 무디 고생했다. 다시돌아올거라 믿는다. 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굿모닝 FM 전현무입니다를 2년9개월동안 방송했던 전현무는
그동안 지각 결석 등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이번 하차는 아쉽게 됐습니다.
이비인후과를 일주일에 세번씩 가고 링거도 맞는데
낫지 않는다고 하차 이유에 대해서 밝히기도 했습니다.
전현무 인스타그램
전현무는 오늘이 마지막이라서 개인적인 문자가 많이 온다고 말했으며
어머니한테 온 문자를 읽으며 울음을 터뜨리기도 했습니다.
노홍철 인스타그램 아이디 는 없는것 같습니다.
전현무의 어머니는 무심한 아들을 만나는 시간이 이시간이 유일했는데
잘 못한것 같아서 항상 죄송하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문자에는 마지막이 아닌 재충전이란 생각하고 항상 겸손하게 말하도록 하고
끝까지 잘하도록 해라 사랑해 아들 이라며 문자를 보냈다고 말했습니다.
후임 DJ는 무한도전 노홍철로 굿모닝 FM 노홍철입니다 로 바껴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노홍철이 진행하는 라디오는 30일 오전 7시 첫 전파를 탄다고 하는데요.
어떤 밝은 에너지를 전해줄지 궁금하네요.
이날 전현무는 노홍철에게 전화를 걸어 "왜 오늘부터 안오냐" 는 장난을 쳐서
후임 DJ 노홍철을 놀라게 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라디오 진행하는 사항에 대해서 주의할점에 대해 말해주기도 했습니다.
무디 수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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